프로배구 학폭 이슈

얼마전 여자프로배구에서

학교폭력 문제로 큰 이슈가 터졌죠...

 

이재영(왼쪽), 이다영(오른쪽) 자매 *출처 : 아시아경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학교폭력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남자프로배구에서 이슈가 터졌는데요, 

송명근, 심경섭 선수입니다.

송명근(왼쪽), 심경섭(오른쪽) *출처 : 한국배구연맹

송명근과 심경섭의 소속팀 OK금융그룹은 

13일 두 선수가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며

팬 여러분을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 관리에 최선으로 하겠다 라고 약속했습니다.

 

두 선수는 폭로가 나오자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지난 미투때가 생각이 나네요,

세월이 흘렀다고 정당화 될 수 는 업겠지만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이 또 어떤 뉴스를 불러오게 될지...

다른 스포츠 업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