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펙업을 위해 주간, 일간던전 모두 빼먹지 않고 돌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검은연옥 - 일반던전을 효율적으로 도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당일 피로도를 모두 소진한 뒤 피로 회복영약을 복용합니다.
2. 공포의 묘지와 절망의 요람을 보스까지 직선으로 달려줍니다.
두 던전을 클리어하면 피로도가 14가 남는데요
3. 로스체스트 외곽에 입장합니다.
로스체스트 외곽은 첫 번째 네임드에 따라 두 번째 네임드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길 위의 벤타가 나온다면 오른쪽 위치에 교단의 검은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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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아래, 나머지 오른쪽
이렇게 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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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최대 피로도 10만을 소모하고 네임드를 2번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 피로도가 4 혹은 5가 남았다면
마지막으로 파멸의 낙원에 입장해줍니다. (최소 입장피로도 4 필요)
그 이후 2번째 네임드를 잡을 때까지 풀러 돌아주면
피로도 30으로 연옥 일반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서
네임드까지 6번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테일까지 챙기며 검은연옥을 도시고
공포의 눈동자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