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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벌금의 나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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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기

싱가포르, 싱가폴 등으로 불리며

 

동남아지방 말레이시아 아래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싱가포르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등을 사용하며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무덥고 습하며 비가 자주 내린다.

 

'벌금의 나라'라고 일컬을 정도로

도시 정화 캠페인과 질서 유지가 엄격한 싱가포르.

 

 

기념품 가게에서 '벌금의 도시 싱가포르'

프린트된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싱가포르에서는 버스, 박물관, 도서관, 공연장, 백화점 등이 금연구역이며

흡연하다 적발되면 $1,000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다 적발되도

벌금이 부과된다.

 

껌은 아예 팔지 않으며

관광객이 가져온 껌도 공공장소나 거리에서 씹을 수 없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리지 않는 것 또한 불법이며

택시 뒷자석에 탈 경우에도 안전벨트를 매야하고

적발시 택시 기사와 손님 모두 벌금을 내야 한다.

 

싱가포르의 벌금 제도는 외국인 여행자라고 예외가 없다.

벌금 제도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 떠난다면

여행 경비보다 벌금이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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